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조선일보 언론사 이미지

'미투 논란'에 공천 취소 김원성 아내 "남편 억울… 끝까지 싸우라 할 것"

조선일보 주희연 기자
원문보기
"진실은 거짓 이겨...훌륭한 남편이자 자상한 아빠"
통합당 김원성 최고위원의 아내 방소정씨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통합당 김원성 최고위원의 아내 방소정씨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미래통합당 부산 북강서을 공천을 받았다가 ‘미투’ 의혹 등으로 취소된 전진당 출신 김원성 최고위원 아내가 23일 “거짓은 절대로 진실을 이길 수 없다”며 “제 남편에게 끝까지 싸우라고 강력하게 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 아내 방소정씨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떤 사람의 일방적 주장 하나로 제 남편과 저희 가정은 난도질당하고 짓밟혔다”며 “제 남편은 아직도 녹취록이나 미투에 대해 그 내용이 뭔지 상대방이 누구인지도 모른다. 세상에 어떤 미투가 이럴 수 있냐”고 했다.

통합당은 지난 19일 김 최고위원에 대한 ‘미투’, 지역 차별 발언 의혹 등이 제기되자 공천을 철회했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엔 이런 의혹과 관련한 녹취록과 투서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 최고위원 아내가 나서서 억울함을 호소한 것이다.

방씨는 “제가 아는 김원성은 만약 잘못했다면 스스로 먼저 공천을 반납했을 거다. 제 남편은 정말 그런 사람”이라며 “(미투 의혹이) 거짓이라면 전 끝까지 진실을 밝힐 것”이라고 했다. 그는 기자회견 도중 “남편이 너무 불쌍하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주희연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2. 2장재원 교제 살인
    장재원 교제 살인
  3. 3이사통 김선호
    이사통 김선호
  4. 4임성근 음주운전 이력
    임성근 음주운전 이력
  5. 5장동혁 병문안
    장동혁 병문안

조선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