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천지 대구교회 측이 지난 19일 '선교교회'라고 부르는 위장교회 2곳 교인 47명 이름과 생년월일, 연락처 등 자료를 대구시에 제출했습니다.
신천지라는 명칭을 드러내지 않은 채 동구 등에 있는 위장교회 2곳에는 대구교회 교인 가족이나 지인 등이 다수 소속돼 있고, 대구교회 교인들이 수시로 드나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지난 22일 찾은 대구시 달서구 한 상가건물 5층 입구에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라고 적힌 세움 간판이 놓여 있었습니다.
신발장에 들어찬 100여 켤레의 실내화는 신천지 관련 시설임을 드러내지 않은 이 교회의 신도 규모를 짐작게 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해연·이미나>
<영상: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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