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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비례투표, 與비례연합 38% vs 미래한국 29.4% [리얼미터]

아시아경제 강나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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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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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21대 총선 비례대표 정당 투표 의향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연합정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미래통합당의 비례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례연합정당은 현재 당명을 '더불어시민당'으로 바꿔 활동중에 있다.


리얼미터는 YTN의 의뢰로 지난 16~20일 전국 2507명에게 어느 정당의 비례대표를 뽑을 것인지 물은 결과 비례연합정당을 선택하겠다는 응답이 38.0%, 미래한국당을 뽑겠다는 응답이 29.4%로 각각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양당의 격차는 8.6%포인트.


이어 국민의당이 6.1%, 정의당이 6.0%를 각각 기록하며 의석 확보 최소 기준인 3%(봉쇄조항)를 넘어섰다. 친박신당은 2.2%, 민생당은 2.0%, 자유공화당은 1.8%, 민중당은 1.4%를 각각 기록하면서 의석 확보가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지지도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타났다. 민주당이 지난주보다 0.6% 포인트 오른 42.1%를 기록했고, 미래통합당은 1.5%포인트 오른 33.6%로 나타났다. 양당의 격차는 비례 투표 격차와 비슷한 8.5%포인트다.


국민의당은 0.1%포인트 오른 4.0%로 나타났고, 정의당은 지난주보다 0.6%포인트 내린 3.7%로 조사됐다. 이어 민생당은 민생당 1.4%, 자유공화당 1.4%, 민중당 1.3%의 지지율을 보였다.


이번 조사는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4만3347명에게 접촉해 최종 2507명이 응답을 완료, 5.8%의 응답률을 기록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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