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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취소 없다!' EPL, 리그 재개 의지...리버풀 우승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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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시즌이 4월 말까지 중단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가 19일 회의를 통해 무관중 경기라도 리그를 완료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고, 시즌 '무효화 또는 취소'라는 말을 꺼내지 않기로 합의했다.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19가 아시아를 넘어 유럽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가장 큰 피해를 본 국가 중 하나가 이탈리아였고 독일, 프랑스 등 주요국들도 코로나19 여파를 피하지 못했다. 비교적 피해가 덜 했던 영국도 확산 속도가 빨라지는 모양새다.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축구계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이미 아시아에서는 중국 슈퍼리그를 비롯해 일본 J리그, 한국 K리그 등이 차례로 연기 됐고,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도 일정이 연기됐고, 최근에는 아스널의 아르테타 감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도 중단을 결정했다.

이런 과정에서 이번 시즌 리그를 완전히 무효화하자는 주장까지 나왔다. 그러나 EPL 사무국과 20개 클럽의 대표자들은 19일 긴급 회의를 열고 이번 시즌을 무효화 또는 취소하자는 이야기를 꺼내지 않기로 합의했고, 어떻게든 리그를 완료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영국 '텔레그라프'는 "EPL은 무관중 경기를 통해서라도 이번 시즌을 완료하기로 결정했다. EPL 클럽들은 긴급회의를 통해 시즌 무효화 또는 취소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기로 합의했고, 최악의 경우에는 단축만 논의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리버풀의 30년 만의 우승 가능성은 매우 높아졌다. 현재 리버풀은 27승 1무 1패 승점 82점으로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고,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57)와 승점차는 무려 25점차다. 사실상 리버풀의 우승이 유력해졌고, 시즌만 어떻게든 완료된다면 리버풀은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게 된다.

이에 대해 이 매체는 "이번 결정으로 리버풀의 우승은 확실시 되고 있다. 일단 최소 4월 30일까지 리그가 연기됐지만 늦은 여름까지 리그를 진행하더라도 리그를 완료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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