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조선일보 언론사 이미지

美 "방위비협상 한미 간극 커"… 무급휴직 규모도 언급

조선일보 윤희훈 기자
원문보기
정은보(왼쪽) 한미방위비분담협상대사와 제임스 드하트 국무부 방위비분담협상 대표가 1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한미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11차 회의에 참석해 촬영에 응하고 있다./연합뉴스

정은보(왼쪽) 한미방위비분담협상대사와 제임스 드하트 국무부 방위비분담협상 대표가 1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한미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11차 회의에 참석해 촬영에 응하고 있다./연합뉴스


미국 국무부는 19일(현지시각)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 협상이 합의없이 끝난 데 대해 "상호 수용가능한 합의에 이르려면 (미국측 기여의) 가치를 정확히 반영하기 위해 공정하고 공평한 방위비 분담에 이르려는 한국 측의 더 큰 집중과 유연성을 필요로 할 것"이라며 "그 간극은 큰 상태로 남아 있다"고 했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방위비 협상 관련 연합뉴스의 질의에 대해 "한미동맹의 중요성, 4월 1일 한국인 근로자의 거의 절반에 대한 무급휴직을 앞둔 상황에서 새 SMA 긴급성을 감안해 미국 협상팀은 4일간 회의를 하기 위해 이번 주 비정상적 환경하에서 로스앤젤레스로 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유감스럽게도 한국의 국방을 향한 미국 납세자의 기여 가치에 대해 미국과 한국 간 이해에서 간극이 남아 있다"고 했다.

현재 미국은 최초 요구했던 50억달러보다는 낮아졌지만 여전히 작년(1조389억원)보다 크게 인상된 40억달러 안팎의 금액을 제시하고, 한국은 10% 안팎의 인상으로 맞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희훈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해찬 건강 악화
    이해찬 건강 악화
  2. 2양현민 최참사랑 득녀
    양현민 최참사랑 득녀
  3. 3린샤오쥔 올림픽 출전
    린샤오쥔 올림픽 출전
  4. 4토트넘 수비수 영입
    토트넘 수비수 영입
  5. 5정관장 소노 경기
    정관장 소노 경기

조선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