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9일 제주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이 결국 취소됐다. KLPGA투어는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우려로 롯데렌터카 여자오픈과 같은 달로 예정됐던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대회를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올 시즌에만 벌써 4개 대회가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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