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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껍질 안에 숨겨진 보물, ‘피스타치오’의 효능은?

하이닥 윤새롬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ysr0112@mcircle.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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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껍질을 벗기면 나타나는 초록색 열매, 피스타치오는 독특한 향과 식감으로 아이스크림, 마카롱, 쿠키 등 디저트류에 많이 사용해 친숙한 식자재다.


단단한 껍데기를 깨고 나오기까지

피스타치오 나무는 5~8년이 지나면 열매를 맺기 시작하며, 2년에 한 번씩 열매를 맺는다. 봄이 되면 녹갈색의 꽃이 피며, 대개 8월 말과 10월 초 사이에 열매를 수확하는데, 이 무렵 껍질을 싸고 있는 외피가 붉게 변하면서 껍데기가 갈라지면 열매가 저절로 겉으로 드러난다. 이때 나무를 흔드는 장비를 사용해 열매를 수확하게 된다.

영양 두루 갖춘 ‘완전 단백질’

캘리포니아 몬트레이에서 있었던 미국 피스타치오 연례 회의에서는, 미국에서 재배한 로스트 된 피스타치오가 ‘완전 단백질’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단백질은 고기, 생선, 달걀, 유제품, 콩 등이 있지만 필수 아미노산의 함량이 얼마나 높은가에 따라 단백질의 질이 좌우된다. 2019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유럼영양협회연맹 회의에서 있었던 발표에 따르면, 아미노산가에서 단백질의 소화성을 고려한 식품 내 단백질의 아미노산 점수인 PDCAAS(Protein Digestibilit 통해 구운 피스타치오에서 적정 수준의 아홉 가지 주요 아미노산 모두를 확인할 수 있었다. 구운 피스타치오에는 PDCAAS가 81%로, 이는 학교 급식에 사용하는 단백질 공급원으로 대체할 수 있는 수준이다.


대구보건대 식품영양과 김미옥 교수는 “육류와 유제품을 기피하는 채식주의자라면 온전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어려운데, 구운 피스타치오로 단백질의 보완적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라고 설명한다.

이 밖에도 피스타치오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과 산화 LDL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낮출 수 있는 감마토코페롤과 같은 혈청 항산화제의 수치를 높여주며, 비타민 B6와 티아민, 구리, 인산 등의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가 1일 영양치 기준치의 10% 이상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기능을 해 심혈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윤새롬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ysr0112@mcircle.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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