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19일 오후 1시를 기해 보은, 옥천, 영동 지역에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발령했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입자 크기 10㎛ 이하인 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150㎍/㎥ 이상 2시간 지속할 때 내려진다.
오후 1시 현재 남부 권역의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19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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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
미세먼지 주의보는 입자 크기 10㎛ 이하인 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150㎍/㎥ 이상 2시간 지속할 때 내려진다.
오후 1시 현재 남부 권역의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199㎍/㎥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혈관 계통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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