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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신웅수 기자 = 1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호치민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를 타고 온 승객들이 공항을 나서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이 베트남 호치민에서 승객을 태워 인천으로 오는 인천-호치민 노선을 이날부터 4월 25일까지 한시적으로 운항 재개한다.
인천에서 출발할 때는 승객을 태우지 않고 호치민에서만 승객을 태우고 오는 페리 운항이며 월요일을 제외하고 주 6회 운항한다.
이번 아시아나의 한시적 운항 재개는 지난 5일 베트남 현지에 격리된 우리국민에 대한 영사 조력을 위해 파견된 정부합동 신속대응팀의 활동 결과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0.3.1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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