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3.2 °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국립현대미술관장·국립국악원장, 직급 높인다

머니투데이 김고금평기자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머니투데이 김고금평 기자] [문체부, 4월 중 관련 법령 개정…"위상에 걸맞은 직급 조정"]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현대미술관장과 국립국악원장의 직급을 현재 고위공무원 ‘나급’에서 ‘가급’으로 상향한다고 18일 밝혔다.

그간 문화예술계는 두 기관이 우리나라 미술계 및 국악계를 대표하는 국립문화예술기관의 위상에 걸맞도록 기관장 직급을 상향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이번 두 기관의 직급 상향은 위상 제고는 물론, 그 기능을 활성화해 미술과 국악 분야를 포함한 우리나라 문화예술계 전반이 발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는 향후 관계기관 협의와 입법예고 등을 거쳐 직급 상향을 최종 확정하고 4월 중 관련 법령을 개정할 계획이다.

현재 국립문화예술기관장 직급 중 국립중앙박물관장은 차관급, 국립중앙도서관장은 고위공무원 ‘가급’이다.

김고금평 기자 danny@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조진웅 소년범 논란
    조진웅 소년범 논란
  2. 2관봉권 쿠팡 특검
    관봉권 쿠팡 특검
  3. 3쿠팡 특검 수사
    쿠팡 특검 수사
  4. 4박나래 횡령 의혹
    박나래 횡령 의혹
  5. 5김건희 집사 게이트
    김건희 집사 게이트

머니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