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4 °
OSEN 언론사 이미지

[단독]정준 "유령 계정도 찾아내 고소하겠다"(인터뷰)

OSEN
원문보기

[OSEN=김보라 기자] 배우 정준(42)이 악플러들의 고소와 관련, “계속 진행할 거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정준은 18일 오후 OSEN에 “네티즌들이 선처를 빌어도 계속 진행할 것이냐”는 물음에 이같이 답했다.

이날 새벽 정준은 자신의 SNS에 악플러들이 쓴 댓글을 캡처해 게재하며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인격을 모독하는 악성 댓글을 남긴 네티즌들을 용서해줄 수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가수 출신 배우는 자신의 SNS에 악성 댓글을 도배하는 악플러 때문에 고통 받아 강력 대처했고 2심에서 징역 4월로 법정 구속됐다.


이에 정준은 “변호사님과 이야기 해야할 거 같다”라며 “악플러 고소는 계속 진행할 거다”라는 입장을 확고히했다.

정준이 자신의 SNS에 게재한 사용자 covid_19_***, detoxification_g***등은 비공개로 전환돼 현재 찾을 수 없다.


“두 명은 유령 계정이 됐다”는 물음에 “유령 계정이라도 찾아낼 거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정준은 “그래야 글이 흉기가 안 될 거 같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정준은 지난 1991년 MBC 드라마 ‘고개숙인 남자’로 데뷔해 청춘스타로서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가을에는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했고 일반인 김유지(29)씨와 연인으로 발전해 공개 열애 중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정준 SNS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미스 핀란드 인종차별 논란
    미스 핀란드 인종차별 논란
  2. 2조지호 파면 결정
    조지호 파면 결정
  3. 3유기상 올스타 투표 1위
    유기상 올스타 투표 1위
  4. 4대전 충남 행정통합
    대전 충남 행정통합
  5. 5서현진 러브 미
    서현진 러브 미

OSE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