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람' 강풀 웹툰 원작 미스터리 스릴러…OCN서 방영

/영화 '이웃사람' 스틸컷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영화 '이웃사람'이 OCN에서 방영되자 해당 작품에 대해 과심이 뜨겁다.

17일 케이블 영화 채널 OCN은 이날 오전 3시 영화 '이웃사람'을 편성했다.

지난 2012년 8월 개봉한 '이웃사람'은 강산 맨션에 살고 있는 연쇄살인마와 그에게 살해당한 한 소녀, 그리고 연쇄살인마의 존재를 눈치챈 이웃사람들 간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로 강풀의 동명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제4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남자조연상, 제13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신인남우상, 제32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신인 남우상, 제49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신인 남자 배우상을 받았다.

배우 김윤진, 마동석, 천호진, 김성균, 김새론 등이 출연했으며 개봉 당시 243만443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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