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이 온라인에서 국악공연을 감상하는 ‘일일국악’ 프로그램을 17일 시작했다. 소규모 실내악과 독주, 독무 등을 소개하며 연주자들이 직접 해당 작품을 해설한다. 이달에는 ‘남도시나위’ ‘천년만세’ 등 모두 11편을 공개한다.
4월에는 봄이 무르익는 분위기에 맞춰 생동감 있는 ‘부채입춤’과 흥겨운 ‘태평무’, ‘설장구’와 ‘가야금병창’을 준비했다. ‘일일국악’은 주중 매일 오전 11시 국립국악원 누리집과 유튜브, 네이버TV를 통해 볼 수 있다.
국악원은 28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하는 국악 토크 콘서트 ‘사랑방 중계’도 선보인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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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는 봄이 무르익는 분위기에 맞춰 생동감 있는 ‘부채입춤’과 흥겨운 ‘태평무’, ‘설장구’와 ‘가야금병창’을 준비했다. ‘일일국악’은 주중 매일 오전 11시 국립국악원 누리집과 유튜브, 네이버TV를 통해 볼 수 있다.
국악원은 28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하는 국악 토크 콘서트 ‘사랑방 중계’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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