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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18일 재계·노동계 청와대 초청해 ‘경제위기 극복 원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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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재계, 노동계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원탁회의를 갖는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문 대통령이 재계, 노동계 인사들을 한자리에 불러 경제 현안을 논의하는 건 처음이다.

청와대 한정우 춘추관장은 17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18일 오전 주요 경제 주체들을 초청해 원탁회의를 개최한다”며 “코로나19로 유발된 현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비상경제상황을 돌파하자는 의지를 다지는 자리”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정부 들어 처음으로 경영계, 노동계, 중소기업·중견기업·벤처기업·소상공인 등 기업인, 금융계, 가계, 정치권, 경제부처 등 모든 경제주체들이 한 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대고 현재의 비상경제상황을 타개하는 방안에 대해 기탄없이 논의할 것”이라며 “비상경제상황 타개를 위한 범국가적 대응의 출발점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제혁 기자 jhju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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