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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귀화' 피겨선수 크리스 리드, 미국서 돌연사…향년 3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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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리드 (오른쪽) / 사진=Gettyimages

크리스 리드 (오른쪽) / 사진=Gettyimages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올림픽 출전을 위해 일본으로 귀화했던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크리스 리드(30세)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일본빙상연연맹은 17일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싱 일본 국가대표로 3회 연속 올림픽에 나선 바 있는 크리스 리드가 돌연사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출신 크리스 리드는 미국인 아버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일본으로 귀화한 크리스 리드는 2010년 밴쿠버, 2014년 소치, 2018년 평창 올림픽까지 3회 연속 일장기를 달고 출전했다. 올림픽 최고성적은 평창 올림픽 때 달성했던 15위다.

지난해 말 스케이트화를 벗은 크리스 리드는 이후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돌연사하며 일본 피겨스케이팅계에 충격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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