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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첫 코로나 확진' 톰 행크스 부부, 5일 만에 퇴원→자가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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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입원 치료를 받던 할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64)와 아내인 배우 리타 윌슨(64)이 퇴원했다.

16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호주 퀸즐랜드 소재 병원에 입원했던 톰 행크스 부부는 현재 퇴원해 자가 격리 중이다.

앞서 지난 11일 톰 행크스 부부는 워너브라더스 스튜디오의 엘비스 프레슬리를 소재로한 영화 사전제작을 위해 호주에 머물던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톰 행크스는 “나와 리타는 감기에 걸린 것처럼 피곤함을 느끼고, 몸이 아팠다. 리타는 오한 증상과 미열이 있었다”고 상황을 설명하며 “우리는 함께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자신의 SNS를 통해 현재 상황을 직접 전했다.

할리우드 배우 가운데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알린 건 톰 행크스가 처음이다.

한편, 톰 행크스가 촬영 중이던 영화 촬영은 현재 중단됐으며 세트장에 있던 모든 이들이 자가 격리 중이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톰 행크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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