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연합뉴스) 박종국 기자 = 충북 진천군립도서관에 웹툰 창작 체험관이 들어선다.
17일 진천군에 따르면 진천군립도서관이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웹툰 창작 체험관 조성·운영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진천군립도서관은 웹툰 창작 인프라 구축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비로 국비 3천500만 원을 지원받아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웹툰 장비를 갖춰 웹툰 제작 과정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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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립도서관 전경 |
17일 진천군에 따르면 진천군립도서관이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웹툰 창작 체험관 조성·운영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진천군립도서관은 웹툰 창작 인프라 구축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비로 국비 3천500만 원을 지원받아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웹툰 장비를 갖춰 웹툰 제작 과정을 운영한다.
웹툰 작가 초청 북 콘서트, 웹툰 창작 전시회, 만화영화 상영에도 나선다.
진천군립도서관 관계자는 "현재 조성 중인 스토리 창작 클러스터와 웹툰 창작 체험관을 연계해 문화 산업을 발전시키는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p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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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립도서관 전경 [진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tatic.news.zumst.com/images/3/2020/03/17/AKR20200317082600064_01_i.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