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다이어트 성공 후 달라진 것…화려해진 패션 “허리 9인치 줄었다”

신동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출처=신동SNS)

슈퍼주니어 신동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가운데 달라진 패션이 눈길을 끈다.

신동은 최근 37kg 감량에 성공했다. 지난해 10월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6개월 만의 변화다.

116kg을 유지하던 신동은 의사로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체중 감량을 권유받았다. 이에 신동은 다이어트 업체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이후 SNS를 통해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했으며 조금씩 살이 빠지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로부터 약 6개월 만에 37kg 감량에 성공했다. 허리사이즈는 9인치가 줄었다.

체중이 줄어들수록 신동의 패션 역시 자신감이 넘쳤다. 평소 후드티 위주로 입던 신동은 최근 티셔츠와 화려한 재킷을 매치하는 등 확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신동은 “다이어트 후 면역력도 좋아지고 아주 건강해졌다. 살쪘던 때가 기억이 안 난다”라며 “이번엔 꼭 유지를 위해 힘써 보겠다. 우리 모두 건강해지자”라고 심경을 전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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