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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천안 거주자 이동 제한 해제…코로나19 확진 감소

연합뉴스 최평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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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 검사하는 주한미군(서울=연합뉴스) 지난달 29일 평택 주한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군 관계자들이 출입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발열 검사를 하고 있다. [주한미군 사령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발열 검사하는 주한미군
(서울=연합뉴스) 지난달 29일 평택 주한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군 관계자들이 출입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발열 검사를 하고 있다. [주한미군 사령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주한미군사령부는 16일 "충남 천안에 거주하는 주한미군의 이동 제한 조치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주한미군은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줄어들었다"며 조치 해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과거 필수 임무 수행자로 분류되지 않은 천안 거주 주한미군 인원은 출근하기 전 지휘관에게 보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한미군은 이달 1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천안을 '핫스팟'(hotspot)으로 지정하고, 천안 거주 주한미군의 업무 및 이동을 제한했다.

핫스팟은 코로나19 특별관리지역을 뜻하며 앞서 대구 등도 핫스팟으로 지정된 바 있다. 주한미군은 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나온 지역을 핫스팟으로 지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한미군에서는 현재까지 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이 중 병사는 1명이며, 8명은 장병 가족이나 군무원 등이다.

pc@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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