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정의당 "비례정당 불법파견… 민주당, 통합당과 꼭 닮아"

이데일리 윤기백
원문보기
16일 여영국 원내대변인 브리핑
"어떤 명분 붙여도 불법파견 당당할 수 없어"
"사도 걷는 민주당, 마지막 도리·양심 간직해야"
[이데일리 윤기백 기자] 여영국 정의당 원내대변인이 16일 비례대표 전용 연합정당에 파견할 의원을 설득 중인 것으로 알려진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민심 도둑질도 모자라 민심 이중착취”라고 맹비난했다.

여영국 정의당 원내대변인(사진=뉴스1)

여영국 정의당 원내대변인(사진=뉴스1)


여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해찬 대표가 비례용 위성정당에 파견할 의원을 직접 설득한다고 한다”며 “총선에서 정당투표용지의 앞 번호를 배정받고, 선거보조금을 받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한 달 전, 미래통합당이 위성정당에 5명의 의원을 파견해 혈세를 받아 챙긴 것과 꼭 닮은 모습”이라고 꼬집었다.

여 원내대변인은 이를 두고 국회발 ‘불법파견’에 애꿎은 국민만 피해를 보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거대양당이 어떤 명분을 갖다 붙이고 해명을 한다고 해도 이 불법파견이 가져올 결과에 당당할 수는 없다”며 “부끄러움은 왜 늘 국민의 몫이어야 하는가”라고 한탄했다.

이어 “유구한 역사 동안 갖은 술수를 부려온 미통당이야 그렇다쳐도 노무현 정신을 계승한다는 민주당마저 사도를 걷는 것에 참담함을 느낀다”며 “민주당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더라도 마지막 도리와 양심은 간직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지희 공천헌금 의혹
    이지희 공천헌금 의혹
  2. 2홍익표 정무수석 당정청 관계
    홍익표 정무수석 당정청 관계
  3. 3한덕수 내란 혐의
    한덕수 내란 혐의
  4. 4오세훈 환경공무관 격려
    오세훈 환경공무관 격려
  5. 5정태욱 인천 유나이티드
    정태욱 인천 유나이티드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