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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잔여 시즌 취소되면 최소 6천억원 손해
코로나19로 멈춰선 미국프로농구 시즌이 재개되지 않으면 5억달러, 우리 돈 약 6천억원에 이르는 손실이 우려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국 NBC 방송은 "이대로 시즌이 끝나면 3억달러의 입장 수입 등 총 5억달러 손해가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번 시즌 개막에 앞서 중국과의 갈등으로 금전적인 손해를 본 NBA 리그는 다음 시즌 예산 규모를 줄일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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