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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끼리끼리' 방송 화면 캡처© 뉴스1 |
(서울=뉴스1) 이승진 기자 = 정혁이 과거 자신의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에 대해 털어놨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끼리끼리'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실내 촬영에 나선 가운데 '극한 부업'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흥끼리 팀(인교진 하승진 이용진 정혁 황광희)은 실내 스튜디오에 도착했다. 매점과 메뉴판이 적힌 촬영장의 모습에 멤버들은 어리둥절해했다.
제작진은 화장실 가는 것과 먹는 것 등 모두 부업을 통해 번 돈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말에 멤버들은 당황해했다.
이날 미션은 '극한 부업'으로 흥끼리 팀은 피자박스 접기에 나섰다. 정혁은 본격적인 작업에 앞서 "19살에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편의점도 하고 단역배우도 하고 놀이공원 알바도 했다"라며 다양한 경험에 대해 전했다. 그러면서 "피자 푸드 트럭에서 일하면서 피자박스도 접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용진 역시 "피자집에서 3년을 일했다, 수천 장의 피자박스를 접었다"라며 의욕을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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