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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항만업계, 총선 앞두고 정치권에 현안 해결 건의

연합뉴스 신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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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도시 10공구 인천 신항 전경[연합뉴스 자료사진]

송도국제도시 10공구 인천 신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 항만업계가 4·15 총선을 앞두고 여야 정치권에 인천항 관련 현안 해결을 건의했다.

사단법인 인천항발전협의회와 인천항만물류협회, 인천항운노조 등 10여개 항만단체는 15일 더불어민주당·미래통합당·정의당 인천시당에 인천항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항만단체들은 여야 각 정당이 인천항 배후부지의 자유무역지역 지정,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인천∼안산 구간 조기 건설, 인천지하철 1호선의 신국제여객터미널 연장을 이번 총선 공약으로 정하고 추진에 앞장서 달라고 요청했다.

이들 단체는 인천항 배후부지를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해 임대료를 낮추고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또 인천 신항과 신국제여객터미널 등 대규모 항만물류시설을 지나는 제2순환도로(총연장 263.4km)가 인천∼안산 구간만 착공하지 않은 점을 고려해 사업 기간을 단축해 달라고 건의했다.

제2순환도로는 총 12개 구간 중 현재 4개 구간이 개통했고 7개 구간은 공사 중이다.


아직 착공하지 않은 유일한 구간인 인천∼안산 19.4km 구간은 2018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뒤 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

smj@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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