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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 입국제한 131곳…홍콩 17일부터 입국금지 해제

아시아투데이 우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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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우크라이나·에리트리아·벨리즈 입국제한 시행
홍콩, 입국금지 해제하고 자가격리 조치

코로나19 사태로 롯데면세점 김포공항점이 휴점에 들어간 12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내 롯데면세점의 셔터가 내려져 있다. /연합

코로나19 사태로 롯데면세점 김포공항점이 휴점에 들어간 12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내 롯데면세점의 셔터가 내려져 있다. /연합



아시아투데이 우성민 기자 = 국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한국발 입국을 제한하는 국가가 130곳을 넘어섰다.

외교부에 따르면 14일 오후 6시 기준 한국으로부터 입국을 막거나 입국절차를 강화한 곳은 총 131개 국가·지역으로 전날보다 4곳이 늘었다.

브라질·우크라이나·에리트리아·벨리즈가 처음으로 한국발 입국제한 조치를 시행했다.

덴마크·콜롬비아·우즈베키스탄·사이프러스·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가 조치를 강화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보이면서 한국에 대한 입국제한을 완화한 곳도 생겼다.

홍콩은 원래 한국발 입국을 금지했지만 오는 17일부터 한국을 방문한 후 입국한 내외국민을 14일 자가(대구·경북은 지정시설 격리)격리만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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