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14일 충복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중앙방역대책본부 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에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볼 때 전국적으로 약 81.0%는 집단 발생과의 연관성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확인된 집단 발생 사례 중에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요.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신천지와 관련된 확진자는 총 5천13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62.0%입니다. 브리핑 현장,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김건태>
<영상: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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