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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란', 코로나19 여파에 결국 북미 개봉 연기 "빨리 만날 수 있길"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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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뮬란'(감독 니키 카로)이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바이러스의 전 세계적 확산에 결국 북미 개봉을 연기했다.

12일(현지시간) 디즈니 측은 오는 27일로 예정됐던 '뮬란'의 개봉일 연기를 공식 발표했다.

연출을 맡은 니키 카로 감독은 "이 영화와 함께 하는 과정들은 나의 경험 중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 중 하나였다. 최고의 스태프,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었다"면서 "영화를 전 세계에 공개할 수 있어 기대됐지만 현재의 우리 상황 때문에, 불행하게도 개봉을 연기하게 됐다"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어 "코로나19에 피해를 입은 전 세계 모든 이들과 마음을 함께 한다. 뮬란의 의지가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주기 위해서 애쓰는 사람들에게 계속 용기를 줄 수 있길 바란다. 빨리 이 이야기를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고 코로나19 극복 의지와 함께 '뮬란'을 향한 응원을 당부했다.

'뮬란'은 용감하고 지혜로운 뮬란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여자임을 숨기고 잔인무도한 적들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병사가 되어 역경과 고난에 맞서 위대한 전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블록버스터. 유역비, 이연걸, 공리, 견자단, 제이슨 스콧 리 등이 출연한다.

지난 9일에는 LA 프리미어를 갖고 개봉 준비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하지만 중국에서 시작돼 전 세계로 퍼지고 있는 코로나19로 세계 각국이 휘청이고, 급기야 12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에 대해 세계적 대유행을 뜻하는 팬더믹(Pandemic)을 선언하며 위기를 더한 끝에 결국 북미 개봉 연기를 결정했다.


'뮬란'의 국내 배급사인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측도 지난 2일 '뮬란' 국내 개봉 연기 소식을 일찌감치 알린 바 있다.

한편 할리우드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뮬란' 뿐만이 아닌 '엑스맨: 뉴 뮤턴트',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 등도 나란히 개봉을 연기하는 쪽을 선택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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