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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서울 동대문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12일 오후 동대문구청은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휘경2동에 거주하는 A씨(51·남·18번째 확진자)와 장안2동에 거주 중인 B양(15·19번째 확진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9번 확진자 접촉자로, 11일 삼육서울병원 선별진료실에서 검체를 채취,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17번 확진자의 여동생인 B양은 11일 동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는 확진자들의 거주지 및 동선에 대해 즉시 소독 조치를 할 방침이다.
확진자들의 동선은 동대문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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