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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게이트' 승리, 입영 파티→軍 입대…질문엔 '묵묵부답'

이데일리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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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해외 원정도박과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이승현·30·사진)가 입대했다.

지난 11일에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승리의 군입대 소식을 전했다.

승리는 지난 9일 강원도 철원군에 위치한 육군 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그는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한다.

이날 승리는 짧은 머리에 검은색 마스크를 쓴 채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코로나19 여파로 차량 안에서 발열검사와 입영 절차를 마친 뒤 차량에서 내려 취재진을 향해 짧은 인사를 한 뒤 훈련소로 향했다. 다만 승리는 자신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침묵으로 일관했다.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승리는 불과 며칠 전 지인들과 입대를 앞두고 파티를 벌이며 웃고 즐기는 모습이 SNS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승리가 마스크를 낀 채 웃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기도 했다.

지난해 입대를 앞두고 버닝 썬 게이트의 중심에 있던 승리는 입대 열흘 전 병무청에 입영 연기 신청을 하고 그는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


이후 구속 위기에서 벗어난 승리는 해외 원정 도박과 성매매 알선 등 7가지 혐의로 그를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승리는 입대 후 소속 부대를 관할하는 군사법원에서 사병으로서 현역 복무를 하면서 재판을 된다. 앞으로 그의 재판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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