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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 디온, 코로나19 바이러스 음성 판정…콘서트는 연기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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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팝의 디바' 셀린 디온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건강 문제로 콘서트는 연기됐다.

셀린 디온 측은 11일(한국 시간) 공식 페이스북에 "감기로 인해 11일 워싱턴 공연과 13일 피츠버그 공연을 11월로 연기했다"고 공지했다.

관계자는 "셀린 디온이 월요일 뉴욕에서 공연을 마치고 감기 증상을 느꼈다"며 "증상은 화요일까지 계속됐고 의사는 5~7일간의 휴식을 권고했다. 검사 결과 코로나19 바이러스와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셀린 디온은 "워싱턴과 피츠버그 팬들을 실망시켜서 미안하다. 그들이 이해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콘서트가 연기된 소감을 전했다.

코로나 19가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미국까지 퍼지며 다양한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 4월 예정된 '2020 코첼라 페스티벌'이 10월로 연기됐으며 각종 할리우드 영화 촬영과 개봉이 미뤄졌다. 많은 프로스포츠역시 무관중경기를 검토하고 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셀린 디온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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