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권영진 대구시장 |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최수호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이 11일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대구와 경북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선정된 대구·경산·청도에 취약계층 긴급생계자금과 생활밀착형 자영업에 대한 긴급생존자금을 우선 지원해 줄 것도 촉구했다.
대구시는 이와 관련 세금감면, 금융지원, 긴급회생자금 지원 등을 담은 재난 극복 종합대책을 수립 발표할 계획이다.
권 시장은 정치권에서 제기되는 재난기본소득과 관련해선 "이것이 여야 정쟁으로 인해 무산되거나 선거용 립서비스로 끝난다면 가뜩이나 어려운 대구 시민 가슴에 큰 실망과 좌절을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tjdan@yna.co.kr suh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권영진 대구시장[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tatic.news.zumst.com/images/3/2020/03/11/PYH2020022006580005300_P2.jpg)

![[뉴스NIGHT] 김종혁 중징계 권고...막 오른 민주 최고위 보궐선거](/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4%2F2025%2F12%2F16%2F202512162227411544_t.jpg&w=384&q=100)





![[영상] "그동안 행복했다" 게시글에…경찰, 피아니스트 임동혁 구조](/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3%2F2025%2F12%2F16%2FAKR20251216130100704_01_i.jpg&w=384&q=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