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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라이프치히전 평점 공개…로 셀소 7.7점·알리 5.7점 [챔피언스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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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 알리 / 사진=Gettyimages 제공

델리 알리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유럽축구통계사이트가 무기력하게 패배한 토트넘 홋스퍼 선수단에게 박한 평가는 내렸다.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각) 오전 5시 독일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라이프치히와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 원정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 1차전에서 0-1로 패했던 토트넘은 합계 2패(0-4)로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토트넘의 완패였다. 경기 내내 라이프치히의 공세에 밀려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쳤다. 수비 후 역습 전술로 맞섰지만, 유효슈팅 한 번 제대로 때리지 못했다. 팀 내 핵심 공격 자원인 손흥민, 해리 케인의 빈 자리를 여실히 느꼈다. 반면 라이프치히는 티모 베르너, 앙헬리뇨, 마르셀 자비처 등의 활약을 앞세워 대승을 챙겼다.

경기 후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양 팀 선수들의 평점을 공개했다. 토트넘은 지오바니 로 셀소(7.7점)를 제외하고 6-5점대의 낮은 평점을 받았다. 루카스 모우라가 6.5점, 에릭 라멜라가 6점을 받은 가운데 델리 알리가 5.7점으로 공격 자원 중 가장 낮은 평점을 받았다.

라이프치히에서는 멀티골을 터뜨린 자비처가 8.7점을 받으며 양 팀 통틀어 최고 평점을 받았다. 무실점 수비를 펼친 우파메카노가 8.1점, 콘라드 라이메르가 7.9점으로 뒤를 이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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