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4·15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전북 진안군수 재선거 후보로 전춘성(59) 전 진안 행정복지국장이 확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전 예비후보는 고준식 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과 정종옥 전 부귀농협 조합장을 경선에서 이기고 본선에 진출했다.
이에 따라 진안군수 재선거는 전 예비후보와 무소속 김현철 전 전북도의원, 송상모 전 진안 부군수, 이충국 전 전북도의원 등 4명이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 |
전춘성 민주당 진안군수 후보 |
전 예비후보는 고준식 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과 정종옥 전 부귀농협 조합장을 경선에서 이기고 본선에 진출했다.
이에 따라 진안군수 재선거는 전 예비후보와 무소속 김현철 전 전북도의원, 송상모 전 진안 부군수, 이충국 전 전북도의원 등 4명이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0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항로 전 군수가 직위를 상실함에 따라 이번 재선거가 치러진다.
sollens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전춘성 민주당 진안군수 후보[전춘성 후보 제공]](http://static.news.zumst.com/images/3/2020/03/10/AKR20200310032800055_01_i.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