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셀카, 자가격리 딛고 건강한 근황 모습…팬들 "언제나 응원해요!"

아이유 셀카.(출처=EDAM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가수 아이유가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7일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아이유 셀카 근황을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예방수칙을 잘 지켜 극복합시다!"라는 글과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봄을 부르는 노란색 의상을 입고,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클로즈업에도 굴욕 없는 피부와 함께 한층 건강해진 모습으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아이유는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 위크에 참석한 뒤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자가격리 기간인 지난 4일 열린 '제54회 납세자의 날' 시상식에서 배우 이서진과 함께 모범 납세자로 선정,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아이유의 셀카를 본 팬들은 "항상 응원해요", " 이 언니 점점 젊어지네", "건강이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투데이/유정선 기자(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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