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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포근하고 밤부터 비…미세먼지 '나쁨'

연합뉴스 전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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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연 청주 하늘[연합뉴스 자료사진]

뿌연 청주 하늘
[연합뉴스 자료사진]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월요일인 9일 충북은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흐려져 밤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도내 중남부가 10∼20㎜, 북부가 5∼10㎜다.

아침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괴산 영하 2.2도, 제천 영하 2.1도, 보은 영하 1.7도, 충주 영하 0.3도, 진천 1.3도, 청주 3.2도 등이다.

낮에는 기온이 14∼18도까지 올라 포근하겠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고, 비가 온 뒤에는 기온이 떨어져 춥겠으니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충북 지역 미세먼지 농도를 '나쁨' 수준으로 예보했다.

jeonc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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