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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특보] 신천지 통한 대구지역 2·3차 감염 우려↑

연합뉴스TV 이규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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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특보] 신천지 통한 대구지역 2·3차 감염 우려↑

<출연 : 백순영 가톨릭의대 교수>

경북 봉화에서 확진자 1명이 숨지면서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사망자는 50명이 됐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국내 첫 발생 47일만에 7천명을 넘어섰는데요.

지금까지 국내 코로나19 상황 짚어봅니다.

백순영 가톨릭의대 교수, 어서오세요.


<질문 1> 오늘 국내 50번째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현재 위중하거나 중증인 환자도 60명에 이르고 있는데요. 부산에선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밤새 확진자가 한명도 나오지 않았는데요. 증가세는 다소 완화하고 있는데요. 앞으로의 경향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2> 신천지 신도를 중심으로 나온 대구의 확진자는 5천명이 넘습니다. 특히 검사를 받은 대구시민 10명 중 1명꼴로 확진 판정이 나고 있는데요. 대구가 다른 지역보다 일반 시민들 감염률이 높은데, 잘 감소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질문 3> 충북 괴산의 한 마을에서 확진자 9명이 집단으로 나왔습니다. 지금까지와 달리 다양한 소규모 집단경로가 나오면서 정부도 예의주시하고 있는데요. 특히 요양병원 같은 곳이 걱정인데 정부에서 전수 조사하겠다고 하죠?


<질문 4> 대구와 부산에서 임신부 환자가 4명 나온 가운데, 보건당국은 태아가 수직 감염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런데 중국에서 생후 30시간된 신생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적이 있어서요. 안심해도 될까요?

<질문 5> 정부세종청사에서 일하는 복지부 공무원이 감염돼 청사 전체가 비상입니다. 상주 인원만 1만5천명에 이르는 만큼 의심 사례가 많아질 수 있는데요. 줌바댄스를 배우러 갔다가 감염된 건데 이와 관련된 환자 수 앞으로 더 증가할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6> 경남 창녕 노래방에서 10대 5명이 확진됐고, 이들로부터 접촉해 2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 개학이 연기되고 학원도 휴원 권고가 내려진 가운데 청소년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점검이 시급해 보이는데요?


<질문 7> 내일부터는 공적마스크를 약국에서 일주일에 1인당 두 장씩, 정해진 요일에만 살 수 있는 5부제가 도입됩니다. 교수님께서는 일회용 마스크 재사용 몇 시간까지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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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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