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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3주년 바디프랜드 “헬스케어 로봇 기업 도약”

아시아경제 문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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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바디프랜드 도곡타워. 사진=바디프랜드 제공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바디프랜드 도곡타워. 사진=바디프랜드 제공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바디프랜드는 창립 13주년을 맞아 ‘오감초격차 경영’으로 헬스케어 로봇 기업으로 도약하고 ‘인류 건강수명 10년연장’을 이뤄내겠다고 4일 밝혔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는 지난 3일 ‘인류 건강수명 10년연장을 안마의자를 통해 이뤄내겠다’라는 목표와 함께 ▲오감초격차 경영 ▲융합R&D센터 성과 공개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선도의 다짐을 담은 ‘1·3 선언’을 천명했다.


바디프랜드는 당초 이날 창립기념일 행사로 콘서트, 패션쇼, 게임, DJ파티, 경품이벤트 등의 행사를 준비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행사를 취소했다.


박 대표는 기념사에서 “지난 13년간 글로벌 안마의자 시장의 패권을 거머쥐었던 기적 같은 성장 경험을 밑거름으로 오감초격차 경영을 통해 메디컬 체어 기업, 헬스케어 로봇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며 “병의 진단과 치료 위주였던 의학과 건강의 패러다임을 넘어 아프기 전에 라이프스타일을 개선함으로써 건강 관리를 해 나가는 ‘헬스케어’ 시대에 가장 쉽고 편한 방법인 마사지로 전 국민은 물론 세계인들이 건강 관리를 하는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바디프랜드는 올해 상반기부터 약 200명의 연구개발 인력들이 진행한 성과를 본격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양·한방 7명의 전문의를 비롯, 뇌공학자, 물리치료사, 음악치료사 등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메디컬R&D센터를 비롯, 융복합R&D 조직을 통해 다양한 마사지 기법과 의학적 효과의 검증, 새로운 기술 개발에 힘써왔다. 올해 상반기부터 다양한 임상시험 결과, 의료용 안마의자, 이명마사지, 명상마사지 등 진보한 헬스케어 기술들을 대거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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