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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하이파이브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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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무서운 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프로농구(NBA) 사무국이 선수들에게 하이파이브 금지령을 내렸다.

3일(한국시각) AP통신은 등 외신에 따르면 NBA 사무국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를 위해 10가지 지침을 각 구단에 전달했다. 여기에는 팬들과 하이파이브를 피하고, 사인 볼을 팬에게 건네지 말라는 내용이 포함됐다.

NBA는 "선수와 팬의 건강과 안전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리는 코로나19에 대응하고자 구단과 협력하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전염병 전문가와 상의하며 상황을 지켜보는 중"이라고 밝혔다.

몇몇 선수들도 이와 같은 조치를 빠르게 수긍하고 있다. 가드 CJ 맥컬럼(포틀랜드)은 지난달 29일 SNS에 "별도 통지가 있을 때까지 사인 해주는 것을 중단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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