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1.5 °
YTN 언론사 이미지

펜스, 한국·이탈리아 입국 제한 안한 이유 "특정지역에 발병 국한"

YTN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현지시간 1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한국과 이탈리아의 발병은 특정 지역에 국한돼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이날 미 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이탈리아발 여행객들의 입국을 전면 제한하지 않은 이유를 묻는 질문에 "이들 국가의 발병은 각국의 특정 구역에 국한돼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무부는 미국행 방문객들을 검진하는 것에 대해 이들 2개국 당국자들과 협의에 들어갔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미국은 한국과 이탈리아의 일부 지역에 대해 여행경보를 최고 단계인 4단계 '여행금지'로 격상했습니다.

국무부는 웹사이트에 4단계 경보 지역으로 대구를 특정했습니다.

다만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 자체는 3단계로 유지했습니다.


한편, 펜스 부통령은 남미로부터 코로나19 유입을 막기 위해 멕시코 국경지대 폐쇄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재명 대통령 행정통합
    이재명 대통령 행정통합
  2. 2김호중 성탄절 가석방
    김호중 성탄절 가석방
  3. 3문정희 날라리
    문정희 날라리
  4. 4조진웅 소년범 의혹
    조진웅 소년범 의혹
  5. 5넷플릭스 워너브러더스 인수
    넷플릭스 워너브러더스 인수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