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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유럽도 비상, 2일 UEFA 회원국 모여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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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럽축구연맹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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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유럽 축구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상이다.

유럽축구연맹(UEAF)는 오는 2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55개 회원국이 모여 코로나19가 위협 중인 상황에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과 유로2020 개최와 관련한 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최근 이탈리아 세리에A는 코로나19로 유벤투스와 인테르 밀란의 경기 등을 포함해 5경기가 연기됐다. 코로나19 감염으로 걱정되는 상황에서 경기를 치를 수 없던 세리에A는 경기를 오는 5월로 연기했다. 추가적인 경기 연기가 더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프랑스에서는 올리비에 베랑 보건장관이 좁은 장소에서 5000명 이상 모이는 행사를 금지했다.

웨일즈 축구협회회장은 “유로2020 경기를 로마에서 이탈리아와 할 예정이지만 그것은 건강이 우선되고 스포츠가 차선이 되야 한다”고 걱정했다.

한편 UEFA는 현 상황에서 챔피언스리그나 유로파리그를 연기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pur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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