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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정의당 토사구팽 심정 어떤가?…정권심판 동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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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비례대표 위성정당 창당 움직임에 "더는 속지 마라" 경고
뉴스1

김정재 미래통합당 원내대변인/뉴스1 © News1 이종덕 기자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미래통합당은 29일 최근 더불어민주당 안팎에서 비례대표 정당 창당 목소리가 나오는 것과 관련, 정의당을 향해 "토사구팽 당한 심정이 어떤가"라고 물었다.

김정재 통합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민주당 핵심 5인방이 위성정당 창당 논의를 위해 한자리에 모인 뒤, 친문 인사가 나서 '비례 위성정당' 창당을 선언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앞서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 윤호중 사무총장, 전해철 당 대표 특보단장, 홍영표 의원, 김종민 의원은 지난 26일 서울 마포구의 한 식당에서 비례대표 위성정당을 만드는 것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친문 인사인 정봉주 의원이 주도하는 '미래민주당'(가칭) 창당식이 전날 열리기도 했다.

이에 김 원내대변인은 "통합당은 의석 몇 개 더 챙기려는 욕심에 민주당에 속아서는 안 된다고 정의당에 꾸준히 경고해 왔다"고 주장했다.

이어 "선거법을 누더기로 만들고 공수처라는 대통령 검찰을 조공한 대가는 결국 '뒤통수'로 돌아올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그대로 돌아왔다"며 "정의당은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정권 심판에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민주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 창당 움직임에 대해 "코로나 사태로 온 나라와 국민이 패닉상태에 빠져있는 이때, 그들의 관심사는 오로지 선거 유불리 계산뿐이었다. 천인공노할 노릇"이라라며 "미래한국당 창당에 비판을 퍼붓던 이들이 이제와서 위성정당 창당을 준비하고 있는 것은 가증스럽기 짝이 없는 자기부정"이라고 비판했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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