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하이에나' 정금자 인스타그램 오픈…'호텔 델루나' 장만월에 이어 센스甲

사진=정금자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하이에나' 정금자 인스타그램이 오픈돼 화제다.

배우 김혜수가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를 통해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하이에나'는 머릿속엔 법을, 가슴속엔 돈을 품은 '똥묻겨묻' 변호사들의 물고 뜯고 찢는 하이에나식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혜수는 극중 승리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하이에나 변호사 정금자 역을 맡았다.

이러한 가운데 정금자 인스타그램이 오픈, 해당 계정에서는 김혜수의 셀카, 어린 시절 모습, 현장 비하인드 컷 등 다양한 사진이 게재되어 있다.

무엇보다 김혜수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운영하고 있지 않기에 정금자 인스타그램은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겨주기에 충분하다.

앞서 드라마 '호텔 델루나' 방영 당시 아이유가 자신의 캐릭터 장만월 인스타그램을 따로 오픈, 센스 있는 글과 함께 현장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해 드라마 만큼이나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은 바 있다.

현재 정금자 인스타그램에는 25개의 게시물이 있다. "나도 인스타그램 함 시작해볼까~~"라는 글로 시작, 정금자의 성격이 묻어나는 피드들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정금자 인스타그램이 앞으로 팬들과 어떤 소통을 할지, 단 2회만으로도 이슈의 중심에 선 드라마의 열기를 더욱 가열시킬 수 있을지 주목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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