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4 °
디스패치 언론사 이미지

오정세, '사이코지만 괜찮아' 출연…"김수현과 애틋한 형제 케미"

디스패치
원문보기

[Dispatch=박혜진기자] 배우 오정세가 ‘동백꽃 필 무렵’, '스토브리그’의 흥행 행보를 이어간다.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출연을 확정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힐링 로맨스 드라마다.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와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가 만나 서로를 치유해가는 이야기다.

오정세는 삽화작가 '문상태' 역을 맡았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지녔으나, 뛰어난 미술 실력을 갖췄다. 동생 문강태(김수현 분)의 유일한 가족이다.

오정세는 김수현과 애틋한 형제애를 선보일 예정이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발달 장애 역할에 도전한다.

오정세는 최근 '동백꽃 필 무렵', '스토브리그’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도 흥행 행보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저글러스’의 조용 작가와 ‘질투의 화신’, ‘남자친구’의 박신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오는 6월 첫 방송 한다.


한편 오정세는 앞서 JTBC 새 드라마 ‘모범형사’에도 출연을 확정했다. 부동산 업계의 거부로 등장한다. 오는 4월 방영 예정이다.

<사진제공=프레인TPC>

<저작권자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돈봉투 의혹 무죄
    돈봉투 의혹 무죄
  2. 2통일교 로비 의혹
    통일교 로비 의혹
  3. 3샤이니 민호 그리움
    샤이니 민호 그리움
  4. 4삼성 불펜 단속
    삼성 불펜 단속
  5. 5이 사랑 통역 되나요
    이 사랑 통역 되나요

디스패치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