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김용범 차관 "코로나19 종합대책, 추경에 적극반영"

머니투데이 안재용기자
원문보기
[머니투데이 안재용 기자] [김용범 기재부 차관 "투자·수출·내수 등 경제회복 지켜낼 특단대책 망라"]

[서울=뉴시스]김용범 기획재정부 차관이 28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주재, 발언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2020.02.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용범 기획재정부 차관이 28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주재, 발언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2020.02.28. photo@newsis.com


김용범 기획재정부 차관이 28일 "정부는 경제비상시국이라는 엄중한 인식하에 코로나19 파급영향을 최소화하고 조기극복하기 위한 민생경제 종합대책을 곧 발표할 예정"이라며 "예비비와 기금운용계획 변경 등 모든 재정수단을 동원하고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김 차관은 "국민안전 확보를 위한 방역강화와 피해업종·취약계층 지원 등 민생경제 안정에 최우선 역점을 두면서 투자와 수출, 내수 등 경제회복 모멘텀을 지켜낼 특단의 대책을 망라했다"며 "보건 의료용품과 생필품 수급상황에 대한 시장안정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일 생산량 50% 공적기관 의무 공급, 강력한 수출규제 등 시장안정 조치를 차질없이 이행하는 한편 공적물량에 대해서는 매주 마스크 배분계획을 수립·시행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합리적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이어 "금융시장을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비정상적으로 시장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컨틴젼시 플랜에 따라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차관은 "외환시장에서 쏠림 확대시 단호하게 시장안정조치를 실시하고 신평사와 해외투자자를 대상으로 정부 방역조치, 경제피해 최소화 대책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적시 공유하는 등 대외신인도 관리 노력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매일 점검중인 속보지표에 따르면 여가문화 등 서비스업이 크게 위축되고 관련 소비도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다"며 "2월 소비자심리지수와 기업경기실사지수도 메스르 사태와 유럽 재정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코로나19가 국내에서 1월말부터 확산돼 1월 산업활동동향에는 일부지표를 제외하면 영향이 크지 않았으나 2월 동향부터는 코로나19 영향이 본격적으로 나타나며 생산소비 등 지표 전반 변동성이 확대될 소지가 있다"고 밝혔다.

안재용 기자 poong@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2. 2주사이모 그알 악마의 편집
    주사이모 그알 악마의 편집
  3. 3김지연 정철원 이혼설
    김지연 정철원 이혼설
  4. 4김시우 우승 경쟁
    김시우 우승 경쟁
  5. 5북미 최악 한파
    북미 최악 한파

머니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