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시발이 된 중국 우한(武漢) 지역에 소속 교회가 없다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해명이 거짓이라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유튜브 채널인 '종말론사무소'는 26일 '신천지 지도부의 구속수사를 요청합니다'라는 영상을 통해 신천지 총회 산하 12지파 중 하나인 부산 야고보 지파장의 설교 녹취록을 입수했다며 그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부산 야고보 지파는 중국 우한 등지를 관리하는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박서진>
<영상 : 연합뉴스TV·로이터·유튜브 '종말론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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