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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작가, 신작 '미스터' 영화화..英 귀족 러브스토리[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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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3부작의 작가 EL 제임스의 신작 ‘더 미스터(The Mister)’가 영화화된다.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25일(현지시각)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3부작의 엄청난 성공에 이어 유니버셜이 작가 EL 제임스의 베스트셀러인 ‘더 미스터’의 영화화 권리를 샀다”라고 보도했다.

이로써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집필한 EL 제임스의 새 소설도 영화화할 전망이다.

‘더 미스터’는 2019년 발간돼 9주 동안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으며, 전 세계 33개 지역에 판매됐다. 이 작품은 알바니아 가정부와 사랑에 빠진 부유한 영국 귀족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133주 연속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며 52개 언어로 번역돼 1억 5천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작품. 지난 2015년 배우 다코타 존슨과 제이미 도넌을 주인공으로 해 영화의 첫 번째 시리즈가 공개됐다. ‘더 미스터’가 영화화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시리즈의 인기를 이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seon@osen.co.kr

[사진]’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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