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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모델 미란다 커, 셋째 출산한 재벌 사모님의 미모

헤럴드경제 배재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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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인스타

미란다 커 인스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미란다 커(36)가 셀카로 미모를 자랑했다.

26일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Fun on the slopes"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지인과 함께 휴가를 보내고 있는 모습. 스키장에서 스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미란다 커는 셋째 출산 후에도 변함 없는 베이글 매력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미란다 커는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두 번째이자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얻은 아들 하트를 함께 키우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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