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5.0 °
YTN 언론사 이미지

서울 명성교회 부목사 코로나19 확진..."2천 명과 예배"

YTN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신도 10만 명의 초대형교회인 서울 명성교회 목사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명성교회는 지난 14일 신도 5명과 함께 경북 청도 대남병원 농협 장례식장에서 열린 교인 장례식에 다녀온 부목사가 오늘 오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부목사 집에 잠시 머물렀던 지인 자녀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목사는 지난 16일 일요일 2천 명 정도가 참석한 아침 7시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추가 확진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부목사는 30석 정도 되는 예배당 교역자석에서 다른 교역자들과 함께 예배를 봤다고 명성교회 측은 밝혔습니다.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하자 명성교회는 새벽기도와 수요 예배에 이어 3월 1일 주일 예배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부목사는 청도를 다녀온 뒤 경북 지역에서 코로나 19가 광범위하게 발생하자 지난 21일 보건소를 찾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조진웅 은퇴 선언
    조진웅 은퇴 선언
  2. 2민경훈 축의금 루머
    민경훈 축의금 루머
  3. 3홍명보 멕시코 월드컵
    홍명보 멕시코 월드컵
  4. 4박나래 공갈 혐의 맞고소
    박나래 공갈 혐의 맞고소
  5. 5손흥민 LAFC
    손흥민 LAFC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