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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일회용품 사용 한시적 허용

머니투데이 지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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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
(세종=뉴스1) 장수영 기자 =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이 25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브리핑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하고 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9시 기준으로 전일 16시 대비 60명이 추가 확진됐다.   정부는 브리핑에서 신천지 측과 교회 신도 명단과 연락처를 협조받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의료기관 지원 방안을 설명했다. 2020.2.25/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종=뉴스1) 장수영 기자 =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이 25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브리핑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하고 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9시 기준으로 전일 16시 대비 60명이 추가 확진됐다. 정부는 브리핑에서 신천지 측과 교회 신도 명단과 연락처를 협조받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의료기관 지원 방안을 설명했다. 2020.2.25/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사태를 총괄하고 있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25일 일회용품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위기경보를 '심각'으로 격상한데 따른 조치다.

중대본은 지난 23일 위기경보 심각 격상에 따라 각 지방자치단체에 일회용품 규제와 관련해 실정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용하도록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르면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 이상인 경우 식품접객업소의 일회용품 규제를 일시 제외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지난달 27일 '경계' 단계 발령으로 우선 공항만, KTX·기차역 등 국내외 출입이 빈번한 곳의 식품접객업부터 지자체장의 판단하에 일회용품을 한시적으로 허용한 바 있다.

지영호 기자 tell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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