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 4.2 °
스타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슬리피 기부 “옷 판매 수익금으로 유기견 센터에 작은 선물”

스타투데이 이재은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가수 슬리피가 직접 만든 옷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기부했다.

24일 슬리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퓨리스를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작은 선물을 유기견센터에 보내드렸습니다. 베풀며 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슬리피가 유기견 센터에 선물한 강아지 사료와 배변패드, 간식 등이 담겨있다. 앞서 슬리피는 여러 방송 프로그램과 SNS로 생활고를 겪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따뜻한 선행을 실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멋지다”, “응원해요”, “선행의 아이콘”, “마음 따뜻한 그대”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슬리피는 최근 자신의 반려견 퓨리의 얼굴로 디자인한 퓨리스(퓨리+후리스)를 판매했다. 지난 21일에는 싱글 '꿈만 같아 (Feat. BIG Naughty (서동현))'를 발매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슬리피 SN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재환 SSG 이적
    김재환 SSG 이적
  2. 2러셀 모마 MVP
    러셀 모마 MVP
  3. 3쿠팡 특검 문지석
    쿠팡 특검 문지석
  4. 4박나래 불법 의료행위 의혹
    박나래 불법 의료행위 의혹
  5. 5전현무 전여친 언급
    전현무 전여친 언급

스타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