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3.8 °
OSEN 언론사 이미지

'PSG전 2골' 홀란드, UCL 이주의 선수 선정 [공식발표]

OSEN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사진] UEFA.

[사진] UEFA.


[OSEN=이균재 기자] 노르웨이의 20세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UEFA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9~20일(한국시간) 펼쳐진 UCL 16강 1차전 4경기서 가장 빛난 별을 선정해 발표했다. 유럽에서 가장 핫한 공격수 홀란드가 수상 영예를 안았다.

홀란드는 지난 19일 펼쳐진 파리 생제르맹(PSG)전서 홀로 2골을 책임지며 2-1 승리를 이끌었다. PSG의 세계적인 공격수인 네이마르와 킬리안 음바페를 제치고 스포트라이트를 독차지했다.

홀란드는 손흥민의 팀 동료 골키퍼인 위고 요리스(선방 4회, 패스성공률 74%)를 비롯해 리버풀전 1-0 승리에 일조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수비수 헤난 로디, 아탈란타 수비수 한스 하테보어를 따돌리고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홀란드는 올 겨울 잘츠부르크서 도르트문트로 옷을 갈아입은 뒤에도 여전한 화력을 뽐내고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 6경기서 9골, UCL 1경기서 2골, DFB 포칼(독일 FA컵) 1경기서 1골 등 8경기서 무려 12골을 기록 중이다./dolyng@osen.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조진웅 은퇴 선언
    조진웅 은퇴 선언
  2. 2삼성생명 신한은행
    삼성생명 신한은행
  3. 3현대건설 흥국생명 경기
    현대건설 흥국생명 경기
  4. 4전북 코리아컵 우승
    전북 코리아컵 우승
  5. 5삼성생명 이해란
    삼성생명 이해란

OSE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